[16/07/03 정오뉴스] 보행 중 스마트폰, 30m 도로 횡단에 1.2초 더 걸린다
걸어가면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속도가 느려지고, 차량 접근 여부도 잘 살피지 않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이 8개 횡단보도에서 찍은 영상을 바탕으로 보행자 213명의 행동특성을 비교한 결과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보행자의 횡단 속도는 초당 1 31m로, 그렇지 않은 보행자의 속도인 초당 1 38m보다 느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