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담 경찰간부, 여경 성희롱 의혹

성범죄 전담 경찰간부, 여경 성희롱 의혹

성범죄 전담 경찰간부, 여경 성희롱 의혹 일선 경찰서에서 성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여성청소년과 과장이 여경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A경정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정은 이달 초 부서 소속 여경 2명에게 서너 차례에 걸쳐 "머리를 염색해서 야하다" "치마가 짧다 바지 입은게 더 낫다" 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청은 피해 여경들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벌여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A 경정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식 감찰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