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들 성희롱 '물의'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들 성희롱 '물의'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들 성희롱 '물의'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들을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지역 모 경찰서 지구대 순찰팀장 52살 강 모 경감이 부하 여경들을 성희롱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경감은 같은 지구대에 근무하는 여경들에게 부적절한 사진을 보여주고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SNS로 부적절한 메시지 200여 개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강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