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간부 여경에 성희롱 발언 '논란'
서울 경찰 간부 여경에 성희롱 발언 '논란' 서울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여성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기발령됐습니다 서울지방 경찰청은 서울 강서경찰서 A 경정이 같은 부서 여경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 경정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성범죄를 저지른 경찰관은 자체 감찰 단계에서도 즉각 파면 또는 해임하고, 수사 의뢰를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A경정이 그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