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제2의 '중동 특수' / YTN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제2의 '중동 특수'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을 순방을 하고 있습니다 세일즈 외교라고 해서 좋은 소식들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스마트라는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원자력 개발을 성사를 시켰다 한 2조원 규모라고 하는데 우리 경제도 어려운데 이런 세일즈 외교를 통해서 좋은 성과를 얻어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쿠웨이트에 이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도 상상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 모습도 보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지에서 국익을 위해서 땀을 흘리는 우리 근로자들을 만난 자리입니다 격려도 하고 있는데 눈에 띈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왕잠자리 선글라스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큰 선글라스를 꼈습니다 경호원들이나 근로자들 중에서 낀 사람들도 있고 한데, 이 교수님, 우리나라 대통령이 선글라스 낀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모습인데요 [인터뷰] 옛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미국 방문할 때 아주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저기는 사실 선글라스를 안 끼면 안 될 거예요 왜냐하면 햇볕이 굉장히 강하고 또 사막지대고 하니까 아마 그래서 낀 것일 텐데 아마 패션 감각을 살려서 잠자리 안경을 꼈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커 보이기는 하는데 괜찮네요, 보기에는 [앵커] 햇볕이 워낙 따가워서, 자외선 때문에 써야 하는데 어쨌든 근로자는 안 써서 안타깝기는 한데 [인터뷰] 개인적인 소감을 얘기하자면 선글라스를 쓰는 목적은 기능성도 있고 패션, 미용 느낌으로 두 가지가 있고 기능성으로 좋죠 굉장히 좋아 보이죠 굉장히 커서 자외선을 모두 차단할 것 같은데 제가 여자로서 말씀을 드리면 저게 최신 유행스타일은 아닌데 미용적인 측면에서는 전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앵커] 대통령이 최신 트렌드 선글라스, 유럽에서 유행하는 것만 매년 쓰는 것도 그러니까 그런데 이 교수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때 태어나지 않은 분들도 있고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미국 대통령을 만나면서 선글라스를 낀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의도된 연출일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인터뷰]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도 있고 안경을 벗으면 시선을 처리하기가 곤란하고 상대방에게 내 의도를 간파당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