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노사 서로 양보하고 고통 분담해야" / YTN

박근혜 대통령 "노사 서로 양보하고 고통 분담해야"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은 청년 일자리를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노사가 서로 양보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 한해 대학 구조조정을 충실히 이행해 대학 교육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년 업무보고에서 박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지금은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노사가 서로 양보하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올해는 대학 구조개혁을 충실히 이행해서 대학의 양적 과잉을 해소하고 기업과 대학이 직접 협력해서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대학 교육 전반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개혁 작업이 보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대학구조개혁법의 통과가 필요한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