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1시 [원당동 성당 신자분들을 위한 강론입니다.] 2024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그는 말씀 앞에서 벌거숭이가 됩니다 (연중 제28주일) - 파티마 성모님의 여섯 번째 발현 기념 성당을 가리고 있던 컨테이너를 치우고, 나무를 잘라냈습니다 성당 내부에 환한 빛이 비추고, 가려져 있던 성당이 바깥으로 그 모습을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 날 갑작스럽게 냉담자와 비신자들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답답했다는 동네 사람들까지 한 마디씩 거들었습니다 '이곳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저곳은 이렇게 하면 아름답겠다 '는 조언이 들려왔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공동체에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일까요? 오늘은 1917년 10월 13일 파타마의 여섯 번째 발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