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의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은 안해
박준영 의원 1심 징역 2년6월…법정구속은 안해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수억원대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억1천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박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총 3억5천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