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과학자 낙타 메르스 백신 개발 / YTN 사이언스
재미 한국인 과학자 연구팀이 메르스 백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조셉 김, 이노비오 대표는 메르스 DNA 백신을 개발해, 쥐와 낙타, 원숭이에서 메르스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DNA 백신은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부 유전자를 합성해 몸속에 주입하는 백신을 말합니다 낙타는 메르스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기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백신 개발에 의의가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신(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실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