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2021년 11월 7일 주일2부예배 전체 영상
제목: 제사장의 임직식 본문: 출애굽기 29:1-14; 베드로전서 2:9-10; 요한복음 15:15-16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아론과 그의 가족을 선택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신 것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제사장의 임직식을 행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요, 중보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러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는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제사장 직분을 수행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성별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가까이에서 섬길 자들을 친히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임직할 때 물로 씻김 받아야 했습니다 제사장의 의복을 율법을 따라 그들에게 입히고,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피를 발라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온전히 헌신되어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위임식 숫양의 머리위에 안수하고, 그 양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양을 잡아 각을 떠서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살라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번제였습니다 이는 제사장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제사장으로 세움을 입었다 해도,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섬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어린양 예수는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시며 우리가 그를 의지할 때, 제사장 직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