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권은주,테너 박지민 | O Soave Fanciulla |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중 1막 이중창 | 2021.12.1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실황
#철의음악 #에이원아르떼 #테너박지민 #소프라노권은주 #OSoaveFanciulla #오나의사랑하는아가씨 #LaBoheme 촛불을 빌리러 온 미미와 그녀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로돌포 로돌포의 다락방에서 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두 사람의 아리아가 끝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로돌포의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페 모뮈스로 향하기 전 부르는 1막 마지막 장면,사랑의 이중창 소프라노 권은주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디플롬 및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성정음악콩쿠르 최우수상, 동아일보콩쿠르 3위, Walter und Charlotte-Hamel 재단 콩쿠르 3위, Neue Stimmen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1위, 만하임 국립극장 Petersen Preise 수상 -"카르멘" 미카엘라, "파우스트"마르그리트, "나사의 회전" 거버네스, "이도메네오"일리아, "사랑의묘약" 아디나, "마술피리" 파미나, "마탄의 사수"앤혠, "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 "투란도트" 류 외 다수 - 2012-2021년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프라임 필하모니 주최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시오페라단 "돈조반니" 돈나안나, 국립오페라단 "라보엠"미미로 국내에 데뷔하였으며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중 2012 12 10(금)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페라 콘체르탄테 푸치니의 "라 보엠"미미역으로 출연합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테너 박지민은 서울대학교(강병운 사사)를 졸업,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 이탈리아 Politetecnico Internazionale Scientia et Ars국립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00:1의 경쟁률을 넘어 로얄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제트 파커 영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박지민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콩쿨에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특별상, 남미 최고의 콩쿨 Bidu Sayao 1위, 프랑스의 국제 아트송 콩쿠르에서의 1위와 관객상, 이태리 비요티, 툴루즈 국제 성악콩쿨 , 에스토니아 Klaudia Taev 성악콩쿨 1위,그리고 2009년에 스텔라마리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의 Covent Garden 대표로 참가 퍼포먼스 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박지민은 2009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2010년 런던 코벤트가든 무대에서 “라보엠” 로돌포 역으로 유럽 데뷔를 시작으로 BBC Proms 에서 트로인의 사람들 “이오파스”역으로 프롬스 데뷔, 웨일즈 오페라 하우스, 리즈 오페라 노스,프랑스 툴루즈, 이탈리아 베니스 라페니체,독일 킬 극장,일본 도쿄 신국립극장 , 호주 시드니 오페라,칠레 산티아고 극장, 캐나다 벤쿠버,미국 신시네티 , 아틀란타 , 달라스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La traviata (Alfredo), E’lisir D’amore (Nemorino),Lammermor di Lucia ( Edgardo), Don Pasquale(Ernesto), Gianni schicchi ( Rinucio) Romeo e Juliette(Romeo) Manon( Des Grieux) Les Troyen (Enée)등 주역으로 활동중이다 특히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보엠은 DVD로 제작되어 전세계에 출시되어져있다 또한 박지민은 영국의 런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독일의 카이져스라우텐 자브뤼켄 독일방송교향악단, 스웨던 방송교향악단,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베르디 레퀴엠, 핸델 메시아,로시니 마태수난곡 협연자로 초청받아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는국립 오페라단,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시향,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 성시연과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다,천재 마에스트로 바랜보임, 오페라 명지휘자인 리쳐드 보닝, 안토니오 파파노, 뉴욕 메트 야닠 네즈 세갱, 등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도 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