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말씀)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9 홍정현P

(조각말씀)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9 홍정현P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성전을 건축할 때 학개 2장 4절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금도 우리하고 똑같이 말씀하실 겁니다 시편 90편 17절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우리는 수양회가 우리에게 굉장히 큰일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처음부터 일하려고 부르심을 받은 거예요 크리스천은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희생하고 수고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쯤에서 우리가 해야 될 중요한 일은 이번에 영혼 건지는 엄청난 일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같이 기도하고 실제로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동승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역사에 역사를 같이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제가 시가 좋은 게 있어서 잠깐 읽어 드리겠습니다 롱펠로가 쓴 인생찬가라는 시인데요 그중에 몇 개만 잠깐 읽어 드리겠습니다 내용이 좋은 거 같아요 인생찬가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마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라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맨 북과 같이 둔탁하게 무덤을 향한 장승곡을 치고 울리는구나 이세상 넓디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정 안에서 발 없이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어라 행동해라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해라 가슴에는 심장이 있고, 머리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치나니 우리도 장엄한 인생을 이룰 수 있고, 우리가 지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우리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느니라 그 발자취는 훗날 다른 이가 인생의 장엄한 바다를 건너다가 난파되어 버려진 형제의 눈에 띄어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지니 자, 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자 그 어던 운명에도 맞설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성취하고 추구하면서 일하며 기다리는 법을 배우자 이 세상 생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우쳐주는 얘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천들이 마음을 모으면 엄청난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영국 속담에도 지푸라기가 많으면 코끼리도 묶는다라는 그런 속담이 있는데 맞는 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지푸라기 약하지만 이걸 묶어 놓으면 코끼리도 묶을 수 있다 뭉치면 엄청난 역사를 이루는 겁니다 그런데 이 스룹바벨 이 시대에 주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너무 적었습니다 스룹바벨은 주님의 마음을 알았던 거예요 주님이 뭘 원하시는지 알았던 겁니다 로마서 11장에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아담 후손은 주님 마음을 모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사람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뇨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로마서 2장에 말한 대로 세상 사람들은 성령이 없으니까 주님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사람은 성령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주님이 뭘 원하시는지 아는 거예요 스룹바벨을 보고 기뻐하셨잖아요 구원받은 사람도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슬프시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베노니가 될 수도 있고 베냐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노니는 슬픔의 아들이죠 우리가 주님 앞에 슬픔을 끼치는 아들이 될 수도 있고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마음속에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죄인들이 정말 구원받기 원하는 그 간절한 마음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인들도 그 마음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사는 것도 주님 기뻐하시죠 구원받은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기뻐하시죠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기뻐하시죠 그런데 주님께 최고 기쁨을 드리는 것은 영혼을 건지는 겁니다 이번 주일에도 배우셨지 않습니까 최대의 사명 복음 전도 영혼 건지는 거만큼 주님 기뻐하시는 게 없습니다 스룹바벨 성전 지었을 때 주님 기뻐하셨잖아요 이번에 우리가 주님께 크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정말 주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주어진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잠언 25장 13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얼마나 속이 후련하겠습니까 시원하겠습니까 충성된 사자는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우리가 스스로 질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누구냐 누가 내 머리냐 그 말입니다 정말 주님이 내 머리일까 내가 누구에게 속했을까 내가 누구에게 충성을 드리고 있을까 내가 누구의 권위에 순종하고 있을까 내 소속이 정말 주님께 소속되어 있는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가 누구의 권위 아래에 살고 있는지 생각을 해야 됩니다 #JBCH #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