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말씀)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5 홍정현P

(조각말씀)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5 홍정현P

하나님께서는 헌신하는 손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그 성전을 세우실 때 사람들의 손을 사용하셨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까요 믿음 있는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족보는 믿음의 족보입니다 거기에 스룹바벨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큰 산보 면 그냥 질려버리는 거예요 믿음 있는 사람은 산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가능하다 그 말입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큰 산을 향해서도 호령할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만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믿음 차이인 겁니다 믿음이 하고 이성이 얘기는 들어보셨죠 믿음이 하고 이성이 둘이 길을 가는데 이성이는 믿음을 못 따라가는 겁니다 스펄전 글에 보면 믿음이는 48~60km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데 이성이는 그것에 10분의 1밖에 안된다 그 말입니다 불평이 많다 그 말입니다 믿음이는 조그마한 산이니까 넘어가자 하는데 그런데 이제 이성이는 호랑이 나올지도 모른다 뭐가 나올지도 모른다 자꾸 잔소리가 많은 거예요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갈 때도 믿음이는 건너가자 하는데 이성이는 혹시 빠져 죽으면 어떡하냐부터 시작해서 자꾸 걸고넘어지는 거예요 이성은 필요하지만 더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합리적인 것은 필요하지만 신앙은 합리성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 가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사람이 난다는 거 상상도 못했잖아요 라이트형제는 비행기 만들었잖아요 전화기라던가 이런 거 상상도 못했습니다 텔레비전이 나온다 상상도 못했잖아요 근데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하고 연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상에도 전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세상에도 되잖아요 하나님 있는 세계 속에는 당연한 겁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 뿌리가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해도 그랬을 것이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긴다고요 산을 옮겨서 산을 바다에 빠뜨린다 해도 그렇게 될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사실 산보다 더 큰 존재가 사람입니다 어떤 남편 보면 완전히 산이에요 정말 요지부동입니다 아내가 봤을 때 정말 산인 거예요 전혀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 아내가 이제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하면서 참된 믿음이 생겼거든요 신앙생활 자꾸자꾸 하다 보니까 하나님이 점점 커지잖아요 커지니까 남편이 이상하게 자꾸자꾸 작아 보이거든요 옛날에는 처음에는 산이었는데 점점점 점 작아져서 우리 남편 내가 요리할 수도 있겠다 덜렁 채 들어서 수양회 갖다 놓으면 구원받겠다 이런 확신이 생겨서 믿음이 커져서 여보 갑시다 하면 또 따라와요 불가능해 보여도 가능하다니까요 어떤 사람 아버지가 보면 정말 태산이에요 태산 얼마나 큰산인지 정말 요지부동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점점 커지면요 아버지가 작아 보이잖아요 옛날에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제 별로 무섭지도 않고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좀 흔들어보면 흔들리기 시작하거든요 나중에 덜렁 채 들어서 집회 갖다 놓으면 구원받잖아요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이번에 하계 수양회 때 별일이 다 있을 겁니다 시어머니 들어 놓는 사람도 있고 시아버지 아버지 형님부터 시작해서 집안 식구 중에 구원 안 받은 사람들 있잖아요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데 그동안 작업해서 믿음이 생겼거든요 갖다 놓기만 하면 구원되겠다 갖다 놓으니까 구원되잖아요 마가복음 2장 1~5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계신 곳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뚫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네 사람이 믿음이 보통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께 갖다 놓기 위해서 남의 집 지붕을 뜯는 겁니다 황당하죠 황당한 얘기인 거예요 남의 집 지붕 뜯으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되죠 아주 혼날 일이죠 그런데 그 욕 얻어먹을 각오하고 그리고 예수님께 달아 내리는 거 봐요 #JBCH #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