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것들 [신동욱 앵커의 시선]
지하철에서 책 읽는 청년이 아름다운 것도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나 혼자 뒤쳐지는 건 아닌가는 불안이 저 역시 일상이 된 지 오랩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는 시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가 그립습니다 7월 16일 앵커의 시선은 '사라져 가는 것들' 이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