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나를 알고, 적을 알기 위한 혹한기 훈련 [국방홍보원]

[2024 정예 선진 강군] 나를 알고, 적을 알기 위한 혹한기 훈련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 01 19 [2024 정예 선진 강군] 나를 알고, 적을 알기 위한 혹한기 훈련 [국방홍보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긴다는 말이 있죠 육군 32사단이 실제 작전지역에서 적과 전장의 특징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안재현기자 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장병들이 침투한 적을 찾기 위해 숲속을 수색합니다 이어 적을 발견하자 신속히 교전에 돌입하고 포위망을 촘촘히 좁혀가며 적을 모두 사살합니다 육군 32사단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작전지역 내 복합침투에 대비해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앞선 훈련에선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중요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대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부대는 훈련장이 아닌 실제 작전지역에서의 마일즈 훈련을 통해 작전지형을 익히고, 적의 침투로를 파악하며 전투수행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재진 대위 / 육군 32사단 승리여단 중대장] : 이번 훈련 간 실질적인 마일즈 장비를 착용함으로써 인원 한 명 한 명에게 실제 전쟁에 임하는 전사로서의 임무를 부여했고, 효과를 달성할 수 있어서 좋은 훈련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산악에서의 기동 타격 훈련을 실제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예비전력 장병들이 현역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며 전장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통해 예비군 정예화를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박적호 주무관 / 육군 32사단 세종과학화예비군훈련대] : 이번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훈련은 예비군 장병과 현역이 실제 전장 상황을 묘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예비전력 양성 교관으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훈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항군이 불특정한 장소에서 기습공격을 가한 상황에선, 지형지물과 각종 장비를 활용해 대응하며 우리 장병들의 기동타격 전술을 검증 할 수 있었습니다 [안재현 기자] : 부대는 앞으로 지역과 중요시설 방위를 위해 군 자체 훈련뿐만 아니라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위작전 수행 훈련과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안재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