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육군 8기동사단 혹한기 훈련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 01 23 [2024 정예 선진 강군] 육군 8기동사단 혹한기 훈련 [국방홍보원] 육군 8기동사단 두코대대가 육군의 주력 전투장비인 k21 보병전투차량을 활용해 강도 높은 혹한기 결전태세확립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투능력을 숙달하는 현장에 #김효진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 두꺼운 옷과 장갑, 귀마개로 완전 무장했지만 칼바람에 어깨가 한껏 올라가고 온몸이 움츠려듭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더 강해지는 순간 k21 보병전투차량이 불을 내뿜고 전투원들이 맹렬하게 돌격합니다 육군 8기동사단 두코대대,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 육군 8기동사단 두코대대는 지난 21일부터 닷새 동안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훈련엔 440여 명의 장병과 90여 대의 장비가 대거 참가했습니다 특히 올 겨울 최강한파가 몰아친 23일엔, 강도 높은 훈련이 다양하게 실시됐습니다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된 훈련은 k21 보병전투차량 단차자격인증사격 움직이면서 사격하는 ‘기동간 사격’이나, 동시에 두 개 지점을 조준하다 연달아 사격하는 ‘헌터킬러 사격’, 등 시시각각 돌발 상황이 하달되지만 당황하지 않고 신속 정확한 사격술을 선보입니다 [김태현 병장 / 육군8기동사단 두코대대] : 추운 날씨 속에서 전우들과 함께 훈련하며 강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부대는 언제든 기동하여,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부대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전우들과 최선을 다해 훈련하여, 국민 여러분이 우리를 믿고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기동로를 따라 신속히 움직입니다 K21의 후방램프가 열리자,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보병 전투원들이 쏜살같이 뛰어나옵니다 연막탄과 공포탄 사이를 뛰어다니며 도시지역 근접전투기술을 익힙니다 대원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싸워 이길수 있는 능력을 터득해 나갑니다 [이현석 대위 /육군8기동사단 두코대대 중대장] : 이번 훈련은 동계 악기상 속에서도 기계화부대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K21 장갑차를 주력으로 사격과 기동, 제병협동과 장애물 극복 등 실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사단은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정신력과 능력을 갖춰 나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효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