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임금 추가 협의 북측 사정으로 불발

개성공단 임금 추가 협의 북측 사정으로 불발

개성공단 임금 추가 협의 북측 사정으로 불발 남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북한 근로자 임금 지급 관련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북측 사정으로 불발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지급 시한인 24일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요구하는 담보서 문안을 협의한 뒤 어제 추가 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추가 협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관리위와 총국은 개성공단 내 같은 건물에 있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추가 협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