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아이를 끌어 안은 엄마 그녀는 칼에 찔린것도 잊었다 구례편의점살인사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범죄 #조성호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고, 반항을 하기에 찔렀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얼마안가 장은 진술을 번복하고 "자신을 째려보는게 화가 나 겁만 주려고 했을 뿐 돈을 빼앗으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며 강도 살인을 부인했다 범행 당시, 장씨는 11일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 밤새 사촌 등과 술을 마시고 잠을 청했지만, 잠이 들지 않자 취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로 차를 운전해 근방을 돌아다녔다 여주인의 편의점을 범행 장소로 정했다는 듯 편의점 앞에 정확히 주차했으며, 계산대가 아닌 여주인에게 곧장 다가가 찌르기만하고 달아났을 뿐, 훔친 금품은 없었다 물론 이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강도살인이 아닌 원한 관계도 딱히 들어맞지는 않는다 사건이 발생한 편의점은 작은 동네로, 총 4개의 편의점이 있다 사고 현장 편의점과 300m도 되지 않는 거리에 다른 편의점들이 밀집되어 있었다 하지만 김씨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던 사람으로, 누군가의 원한을 살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장씨에겐 동생이 있는데 피해자의 큰 딸과 학교 같은 반 학생이라고 한다 검찰은 장윤호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돈을 빼앗을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강도살인죄가 아니다"라는 피고측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강도살인죄를 인정,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강력 전과는 없으며 진지하게 반성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항소심은 달랐다 2심은 유족에게 용서 받지 못했다며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 확정되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례편의점살인사건,구례편의점다섯아이엄마살인사건,칼에찔리고도아이끌어안은엄마,안나의1급사건,해외사건사고,TV사건대장기,기묘한밤미제사건,서프라이즈,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김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