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장관 "한국노총 26일 미복귀시 노동개혁 독자추진" / YTN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사정위원회 복귀가 결정되지 않으면 독자적인 노동시장 개혁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회 입법 일정과 정부의 사회안전망 관련 예산편성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노총이 26일까지 노사정위에 복귀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더는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그때까지도 복귀하지 않으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등을 수렴해 노동개혁을 추진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노동계가 국민의 기대와 청년들의 희망을 외면하지 않도록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