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한 보수단체 최고존엄 모독…피의 대가"
북한 "남한 보수단체 최고존엄 모독…피의 대가" 북한은 "남한의 보수단체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최고 존엄'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모독했다"며 '피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한 보수세력이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난동을 부렸다고 비난하며 그 원인 제공자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는 지난 10일 김기종 씨의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과 관련해 종북세력 규탄집회를 열고 김정은 제1위원장 인형을 각목으로 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