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 결렬 / YTN
여야가 올해 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어제(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했지만 최종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여야가 현행 선거법상 허용 가능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만들어온 안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공직선거법 개정과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하는 것이 낫다는 대원칙에 접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