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표결 맞춰 국회로…투표 참여 관측도
이완구, 표결 맞춰 국회로…투표 참여 관측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본인의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에 맞춰 국회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본회의가 연기된 지난 12일 밤 부인과 함께 서울을 떠나 강원도 모처에 머물다 어젯밤 돌아왔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본회의 참석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인준안이 통과되면 여야 의원들에게 인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로 가거나 인근에서 기다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인 이 후보자가 직접 표결에 참여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