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201 조청의 국경회담과 청일의 간도협약

영상한국사 I 201 조청의 국경회담과 청일의 간도협약

조선과 청나라는 간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885년과 1887년 두 차례 국경회담을 열었다 조선 대표 안변부사 이중하는 한 치의 땅도 내어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었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 자신들이 도움을 준 것을 노골적으로 내세운 청나라도 양보할 뜻이 전혀 없었다 회담은 결국 결렬됐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간도에 진출한 일본이 1909년 청나라와 불법적인 간도협약을 맺음으로써 간도는 청나라의 손에 넘어갔다 #백두산정계비#안변부사_이중하#간도_문제#조청_국경회담#을사늑약#청일_간도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