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수감 중 규율 위반에도 '文정부 첫 특사' 논란 [뉴스 7]
정치권과 검경, 언론인 등 전방위 로비를 펼친 혐의를 받는 가짜 수산업자는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뒤 또 사기 행각을 벌이다 지난해 다시 구속됐습니다 그래서, 당시 특별 사면된 배경에 대해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판결문을 살펴보니 김 씨는 사면 8개월 전에 교도소 규율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모범수도 아닌데 사면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