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래싱업체 작업 복귀…한진 선박 오후 접안

부산신항 래싱업체 작업 복귀…한진 선박 오후 접안

부산신항 래싱업체 작업 복귀…한진 선박 오후 접안 밀린 대금 지급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해온 부산신항 래싱업체 3곳이 오늘(2일) 작업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들은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의 대책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외항에서 대기하던 한진더머니호 등 5척이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부산신항 한진터미널에 접안해 하역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컨테이너 고정을 하는 래싱업체 3곳은 밀린 대금 16억원 지급을 요구하며 어제(1일) 자정부터 작업을 거부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