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신변보호 중 살해당한 여성, 올해 5번이나 신고…경찰, 입건도 안 해 / JTBC News

[자막뉴스] 신변보호 중 살해당한 여성, 올해 5번이나 신고…경찰, 입건도 안 해 / JTBC News

인천에서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층간소음 흉기난동'으로 3명이 다쳐 '경찰 도대체 왜 이러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도 질책했죠 그런데 경찰이 믿음을 저버린 일은 또 있습니다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저희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피해자는 숨지기 전 올해 들어서만 5번이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지기 12일 전에는 전 남자친구가 매주 찾아온다 심지어 흉기로 협박한 적이 있다고 경찰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공다솜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