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캐러갔던 주부들 그녀들은 쪽지 한장을 남긴채 산 정상에서 발견된다 그뒤에 발생한 또하나의 살인사건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범죄 #해외사건 #일본미스테리
발견된 메모의 글씨는 연필로 쓰여졌으나, 연필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조금 떨어진 곳에서 부러진 연필심만 발견되었다 범행 현장은 소풍을 오거나 나물을 캐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낮에도 어둑어둑하여 강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던 곳이었다 현장에서는 미즈노 씨를 찔렀던 칼 1자루가 발견되었지만 지문이 지워져 있었으며, 칼의 판매 루트도 찾지 못한 채 결국 1994년 공소시효가 지나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버렸다 이 사건의 용의자로는 꽤 여러 사람이 지목되었는데, 1명은 인근에 살던 소년 A 사건 당일 산에서 도망치듯 달리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나 범행 당일 하루종일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로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고, 주부들이 산에 오르고 나서 10분 뒤 25세에서 30세 사이로 보이는 남자 2명이 목격되었지만 신원 판별이 불분명하였다 또 주부들이 살해되기 1주일 전에 산에 온 주부들에게 말을 걸던 중년 남성이 있었기에 몽타주도 제작하였으나 찾지 못하였다 범행 현장인 산에는 폭주족들도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불량 폭주족 그룹들에게 범행을 당했을 가능성도 보였지만, 아카시 씨가 영수증에 글씨를 쓸 틈이 있었던 것과, '이 남자' 라는 단수 표현을 사용한 점에 근거하여 단독범의 범행으로 정해졌다 남편이 범인이라는 설도 있었다 아카시 히데코 씨의 남편은 아내의 보험금을 수사에 써달라고 교토부 경찰에 기부한 반면, 미즈노 케이코 씨의 남편은 아내의 보험금으로 즉시 차를 구입하고, 새연인을 만드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해 교토부 경찰로 부터 혐의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사리살인사건,고사리채취살인사건,나가오카쿄살인사건,산에서발견된시신,일본미제사건,일본사건사고,미제사건,안나의1급사건,해외사건사고,TV사건대장기,기묘한밤미제사건,서프라이즈,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김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