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비ㆍ내륙 소나기…더위 여전 '서울 35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동해안 비ㆍ내륙 소나기…더위 여전 '서울 35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동해안 비ㆍ내륙 소나기…더위 여전 '서울 35도' [앵커] 오늘 동해안은 비가 오겠고 내륙 곳곳으로도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출근길 날씨 대체로 무난한 편인데요 잊지 말고 우산을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으로 비와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우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의 내륙 지역으로도 낮부터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해안에 80mm 이상, 그밖의 내륙으로는 5~5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이미 강원 영동에 비가 시작이 됐고요 또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호우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또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서 출근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해안 지역 오늘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폭염특보도 해제된 가운데 속초 28도 예상되고요 반면에 그밖의 지역은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고 서울과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휴가철이어서 야영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비가 내리면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가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