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갑을오토텍 사태 해결 촉구 종교인 나서
43(44)일째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갑을오토텍 사태가 장기화되자 종교계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와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등 종교계는 오늘(어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을 향해 성실한 교섭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갑을오토텍 사태는 사측이 계획적으로 노조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며 "사측의 행동은 부당노동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