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매달 5만원 할인받는 3가지 방법 꿀팁! 2차 재난지원금 2만원은 1인 1닭?!
정부가 7조8000억원 규모의 2차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가운데 통신비 2만원 할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일회성 지원인 통신비 2만원 할인 대신 꾸준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1 복지할인으로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초연금 수급자에 대해 복지요금 감면 자격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동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장애인/국가유공자는 월정액(기본료)와 데이터통화료 국내음성 통화료를 35% 할인제공하며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는 월정액(기본료) 감면하되 국내음성통화료, 데이터통화료의 50% 감면합니다 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정액(기본료) 감면과 국내음성통화료, 데이터통화료 35% 감면을 제공하며 기초연급수급자는 월정액(기본료) + 국내음성통화료 + 데이터통화료 50%를 감면합니다 2 유무선 결합 할인으로 통신사들은 휴대폰과 인터넷 등 자사의 다양한 상품을 이용한다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본인 명의 뿐 아니라 가족 명의의 유무선 상품을 결합해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할인혜택은 결합상품 및 회선에 따라 달라지고 가족 결합의 경우 결합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에 대해서 통신사별로 조금씩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 문의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SK텔레콤 기준으로 본인,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사위, 며느리 포함)을 가족 결합 범위로 봅니다 또, LG유플러스는자사 결합상품인 'U+가족무한사랑'에 결합된 가족합산 사용기간이 15년 이상 30년 미만이면 1만1천원 30년이상이면 2만2천원 할인을 제공하며 구성원 중 한명에게 할인 지정하거나 구성원 모두에게 균등 할인을 제공할 수 있고 통신사 중 유일하게 자사 고객만 받을 수 있던 '참 쉬운 가족결합'을 9월 1일부터 U+알뜰폰 고객에게까지 확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제휴카드 할인인데요 통신사들은 카드사와 제휴한 카드상품에 한해 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SK텔레콤은 최대 2만1천원, KT와 LG유플러스는 최대 3만원의 할인을 제공됩니다 제휴카드는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통신비할인 #제휴카드 #가족결합 #5만원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