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동자상 설치시도 시민단체 해산…10여 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노동자상 설치시도 시민단체 해산…10여 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노동자상 설치시도 시민단체 해산…10여 명 부상 경찰이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설치하기 위해 모여있던 시민단체 회원들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져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오전 10시 45분 쯤 노동자상을 붙잡고 강하게 저항하는 시민단체 회원 20여 명을 경찰 통제선 밖으로 밀어냈고 이 과정에서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회원들은 오전 9시 반 쯤 노동자상을 소녀상이 설치된 곳 인근까지 끌고 가려다 경찰과 여러차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영사관 100m 이내에서 집회나 행진을 금지하는 규정 등을 근거로 강제해산에 들어갔으며 연행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