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선발 '뒷돈' 연맹 전무 구속

수영 국가대표 선발 '뒷돈' 연맹 전무 구속

수영 국가대표 선발 '뒷돈' 연맹 전무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에 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 모 씨를 구속 수감했습니다 법원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범죄가 중대하다"며 검찰이 청구한 정 씨의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최근 수년간 수영 코치 등으로부터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에 관한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금품수수의 대가관계를 규명하는 한편 연맹 윗선의 연루 의혹도 파헤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