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19% 증가…피해자 2배↑ / YTN 사이언스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2018년 기준 전년보다 19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면, 2019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불법 촬영을 한 디지털 성범죄자 수는 266명으로 19 3% 늘었고 피해 아동과 청소년도 505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피해자 평균 나이는 14 2세로 집계됐으며 16∼18세 피해자가 전체 약 4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