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축전 성공과 국민 대통합 기원 이운행렬 펼쳐

대장경축전 성공과 국민 대통합 기원 이운행렬 펼쳐

8일에는 합천 해인사에서 고불식이 봉행되며 19일에는 서울 조계사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두관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통합 기념식이 열려 대장경 천년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축원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기념식에 이어 인사동과 종로일대에서는 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장경 이운 행렬이 펼쳐지며, 20일, 고령 개경포와 합천 해인사에서도 대장경 이운행렬과 장경판전 봉안의식이 진행돼, 대장경천년문화축전에 대한 관심을 모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