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 오산기지 직접 조사한다

국방부, 주한미군 오산기지 직접 조사한다

국방부, 주한미군 오산기지 직접 조사한다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가 탄저균 배달사고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 오산기지 현장 방문을 포함한 신속한 조사로 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발족한 한미 합동실무단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주한미군 오산기지 현장을 방문해 미국 측 조사 결과를 포함해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군과 관련한 한미 군 당국 간 정보 공유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협정과 법규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