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 파기는 경제에 상처 줄 것" / YTN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정부의 양대 지침 추진에 반발한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불참 선언이 예고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조금 전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노동계가 합의 파기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다면 국가 안보와 경제 불안을 심화시킬 뿐이라며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김대환 위원장의 말을 들어보시죠 [김대환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 이른바 양대지침의 협의 절차와 시한에 대한 노정 간 입장 차이로 오늘 오후 4시 한국노총의 이른바 대타협 파기 선언이 예고돼있습니다 만약 노동계가 온 국민의 열망을 외면한 채 합의 파기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가중되고 있는 안보와 경제불안을 심화시킬 뿐 아니라 국가이미지 실추하고 미래 시대의 삶과 역사에 회복 어려운 상처 남기게 될 것입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