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 / YTN

박근혜 대통령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 / YTN

박근혜 대통령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의혹과 관련해, 부정부패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우리 정치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완전히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부패 문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뿌리 뽑아야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최근에 어떤 극단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문제를 여기에서 그냥 덮고 넘어간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확실하게 바로잡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해야만 하는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수사 과정에서 최근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가 됐는데 이 문제는 정치개혁 차원에서 반드시 바로잡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저는 부정부패의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도 그런 사람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정치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한번 완전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