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 "좌석점유율 지원사업 철회해야"

독립영화계 "좌석점유율 지원사업 철회해야"

독립영화계 "좌석점유율 지원사업 철회해야" 인디스토리와 시네마달 등으로 구성된 한국 독립영화 배급사 네트워크가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 예술영화 좌석점유율 지원' 사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영진위는 예술영화전용관과 다양성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26편의 영화를 30개 스크린에서 1~2일간 상영토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독립영화 배급사 네트워크는 "해당 사업이 지원대상을 한정해 시장 자율성을 훼손하고, 지원 사업에 배제되면 개봉 자체가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며 이를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