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 쉬는 전통을 온전히 담다 | 국립무용단 '온춤'
2020년 시작한 '홀춤' 시리즈를 통해 전통춤 개발의 여정을 묵묵히 걸어온 국립무용단 이번 시즌 새롭게 준비한 '온춤'은 지난 3년간 쌓은 레퍼토리를 집대성하는 시간으로, 미래의 고전이 될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무대다 국립무용단 단원이 재해석한 한량무·진도북춤·진쇠춤·살풀이춤·신칼대신무·바라춤·사랑가·검무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살아 숨 쉬는 전통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무대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