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10503)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0503 (잠1:20-33) 불러도 대답없는 어리석은자 1 내용요약 의인화된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리를 발하여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킬 때 나의 영을 부어주며 내 말을 보여줄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어리석은자들은 불러도 듣기 싫어 하고 손을 폈지만 돌아보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막을 받지 아니함으로 재앙을 만날때 내가 비웃을 것임을 말합니다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고 재앙이 폭풍같이 임함으로 근심과 슬픔이 임할때 어리석은 자들은 나를 부르고 찾을 것이지만 만나지 못할 것임을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이나하고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 여겼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는 자들임을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지만 오직 지혜의 말을 듣는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에서 안전을 누릴 것을 말합니다 2 질문 잠언기자는 지혜를 의인화 하여 지혜가 길거리와 광장에서 부르고 소리를 높이며 스스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기 꾀에 배부른 어리석자들에게 경고합니다 듣기를 거부할때 근심과 슬픔이 가득하게되며 종국에는 멸망하게 될것임을 말합니다 하지만 내 말을 들을 때는 평안이 살며 재앙의 두려움없이 안전할것을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퇴는 태만을 뜻하며 태만은 마땅히 수행해야 할 일을 행하지 않는 게으름을 말하며 미련한 자들의 안일, 무관심, 냉담도 자기 파멸로 귀결된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여호와의 지혜를 거부하는자가 어리석은 자임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책망을 듣고 돌이킬 때 지혜의 영을 부으실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지혜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소리를 듣지 않으심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어리석은 자는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기 꾀에 배부르는 자임을 말씀하신 하나님 지혜를 듣는자에게 평안과 안전을 주시는 하나님 4 느낀점 지혜는 스스로 자기 어리석음에 빠져 불러도 듣기를 거부하고 지혜에 관심이 없는 자들에게 이제라도 돌이킨다면 나의 영을 나의 말을 깨닫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지혜를 거절한자의 최후는 두려움이 닥칠때 그들의 비웃겠다고 말씀하시며 아무리 불러도 답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지혜를 거부한다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삶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잠언에서 지혜의 핵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여호와의 경외가 지식과 지혜의 시작으로 거절할때는 재앙이지만 인정할때는 안정과 평안임을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시작이 창대해 보이고 화려해 보여도 사실 공갈빵과 같은 인생으로 종국에는 비웃음과 환란과 재앙속에서 구원받지 못하는 인생임을 말합니다 내 삶의 평안과 안전함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지혜가 부를 때 반응하고 지혜가 물을 때 답하며 세상과의 동행보다 지혜와 동행할때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적용 내가 만들어낸 나만의방식으로 즐거워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얻어지는 지혜로운 삶 살기 원합니다 내 삶의 평안이 여호와를 경외함이고 지혜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임을 알았으니 내안의 나태함과 게으름 안일함을 주의하고 생명의 지혜를 더 배우고 익히며 말씀과 동행하는 삶 살기 다짐합니다 또한 어리석음과 지혜의 기준이 세상이 기준이 아닌 여호와임을 알았으니 먼저 기도하고 말씀속에서 찾길 소망하며 행동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