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원생 압박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13년 구형|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21개월 원생 압박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13년 구형|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생후 21개월 된 원생을 재우다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전 중구 한 어린이집 원장 54살 A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진행한 결심 공판에서 아이 몸 위에 올라가는 등 비정상적인 학대 행위로 아이가 유명을 달리했다며 A씨에 대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 명령도 요청했습니다 A씨 학대 행위를 방관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보육교사 48살 B씨에게는 징역 2년과 취업제한 5년 명령을 구형했으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립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