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건설업체 사장 살해 피의자는 회사 전무
실종 건설업체 사장 살해 피의자는 회사 전무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8일 실종된 대구의 건설업체 대표 48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 전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20분쯤 김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살해 동기와 시신 유기 장소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으나 A씨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다음 날 새벽 자기 차를 몰고 경북 영천을 거쳐 청송으로 간 것이 의심스럽다고 보고 경찰견까지 동원해 이 일대를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