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 반발 "주고 싶어도 못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 반발 "주고 싶어도 못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 반발 "주고 싶어도 못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오르자 편의점주들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지난해 점포당 월평균 점주 순수익은 200만 원 남짓으로 점주들이 근무시간을 늘려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며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가맹점 단체인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도 "주휴수당과 4대 보험료, 퇴직금을 고려하면 최저임금은 이미 1만 원이 넘는다"며 "코로나19의 피해를 자영업자들에게 지우는 꼴"이라며 항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