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 한숨…
내년 최저임금이 5% 오르면 편의점주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최소 31만원에서 최대 44만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이란 게 편의점주의 주장입니다 편의점주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주휴수당 폐지와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합니다 -편의점주 A씨- "편의점 수익이 100만~200만원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30만원 인상은 엄청나게 큰 것이다 " -편의점주 B씨- "대도시 아니고 지방의 경우는 최저임금을 맞추기 어려운 지역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대놓고 얘기는 못하지만 주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 " 상황이 이렇다 보니 편의점주는 주휴수당 폐지와 최저임금 차등지급을 요구합니다 -편의점주 C씨- "지속 주장했던 것은 차등지급과 주휴수당에 대한 내용이 그게 갖춰지지 않는다면 편의점은 굉장히 많이 힘들게 될 것이다 좀 더 강력하게 나가야 한다는 얘기하는 분도 많아지고 " 뉴스토마토 최유랍니다 #최저임금인상 #편의점수익적자 #최저임금차등지급요구 #주휴수당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