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v뉴스] 편의점들, 최저임금 인상에 ‘심야할증제’ 추진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460원 오른 9천6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편의점 업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업종 특성상 인건비 비중이 큰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큰 부담을 갖게 됐기 때문인데요 편의점 점주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심야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물건값을 5% 올려 받는 심야할증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동규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