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편의점주, '심야할증제' 도입 추진 (2022.07.07/뉴스투데이/MBC)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할증제' 도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심야에는 상품 가격을 5% 올려 팔겠다는 건데요 높아진 인건비를 물건값에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국내 4개 편의점업체 가맹점주로 구성된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본사에 심야할증제를 요구하기로 했는데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진 상황에서 본사가 선뜻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아 실제 도입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