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오디오북] 안개꽃(11편-1) ⼁김용운작가⼁김달수가 행방불명이 된 것은 오늘이 사흘째이다. 빚 받으로 온 사람들은 이씨와 박군을 마구 닦달을 하고 있다.
작품 : 안개꽃 (11편-1) 바람보다 빠른 사내들 작가 : 김용운 인간에게는 의지로써 해결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길도 있다 그 길은 인간 능력 밖의 길로서, 스스로 택한 길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걸어가야만 하는 그렇게 되도록 이미 주어진 숙명의 길이다 *소설낭독 컨텐츠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통화를 했던 소설작가님이 바로 김용운 작가님이셨습니다 작가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좋은 작품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편소설오디오북#안개꽃#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