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수사방해' 장호중 부산지검장 사무실 압수수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정원 수사방해' 장호중 부산지검장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이 이명박 국정원의 댓글공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장호중 부산지검장과 현직 부장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2013년 당시 국정원 감찰실장을 지낸 장 지검장과 서천호 전 2차장 등 관계자 7명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검찰의 댓글공작 수사에 대비해 위장 사무실을 만들고 재판 과정에서 허위 증언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장 지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