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경찰 노린 연쇄 폭탄공격…50여 명 사상
터키서 경찰 노린 연쇄 폭탄공격…50여 명 사상 터키 남동부에서 경찰을 노린 폭탄 공격 2건이 발생해 6명 이상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0일 터키 디야르바크르주 주 수르 지역에서 경찰 차량 옆에서 폭탄이 터져 민간인 4명이 숨지고 경찰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르딘주 크즐테페에서도 경찰 버스를 노린 폭탄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폭탄 공격 2건 모두 쿠르드 분리주의 무장조직 쿠르드노동자당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