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6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61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09월 26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사도행전 16장 16절-26절 예수님 안에서 저주의 십자가는 축복의 십자로 바뀝니다 오늘의 찬송가 61장 우리가 기다리던 소프라노 오해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예수님 안에서 저주의 십자가는 축복의 십자로 바뀝니다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6장 16절-26절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많이 친 후에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 벤 포트슨은 24세 교통사고로 척추가 상해서 걸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사고가 그에게 엄청난 콤플렉스가 되어 엄청난 울분과 원망의 사람, 자기 운명을 탓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뇌와 아픔의 시간이 얼마간 흐른 후에 그는 울분과 원망은 자기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책을 읽기 시작하여 14년 동안 천 4백여 권의 책을 정독했으며 그 책들이 그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는 휠체어에 앉아 공공사업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였고, 휠체어에 앉은 대로 수많은 사람에게 자기가 깨달은 바를 연설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되어 수많은 공익을 위해 일했습니다 “당신이 당한 불의의 사고가 여전히 두렵고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벤 포트슨은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그 사고가 나에게 행운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사고는 오히려 엄청난 행운의 문을 열었습니다 ”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자를 치료하였는데, 그 여자가 귀신 들려 점을 쳐서 많은 돈을 벌던 그녀의 주인이 난동을 일으키고 그들을 고소하였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옷을 벗기고 많은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들은 예기치 않은 환란을 만났고, 자기 배만 위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주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고난과 저주를 빌립보 감옥의 기적으로 바꾸어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불의의 사고와 예기치 않은 환난과 세상의 악한 일을 만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불평과 원망과 절망에 빠지지만, 바울과 실라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저주의 십자가가 변하여 축복의 십자가가 됩니다 당신도 엄청난 환난을 만나고 있습니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이 당신에게 있음을 믿으십니까? 오늘의 기도: 저주의 십자가를 축복의 십자가로 바꾸신 예수님, 예기치 않은 환난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에게 충만하셨던 성령님이 나에게도 충만히 임하여 억울하고 부당한 십자가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기적을 보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저주의 십자가를 축복의 십자가로 바꾸신 예수님을 믿는다 예기치 않은 환난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에게 충만하셨던 성령님으로 나도 충만함을 받아서 억울하고 부당한 십자가도 감사하며 찬양한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은혜와 기적을 본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